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서프 너키치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유럽 출신 센터답게 뛰어난 기본기와 파워, BQ를 겸비한 빅맨이다. 포스트업을 버티는 힘이 좋은데다 큰 키를 이용한 블락에도 능하여 페인트존을 잠그는 수비가 매우 뛰어나다. 덕분에 너키치가 있을 때 포틀랜드 수비는 더욱 단단해진다. 포틀랜드에 3점슛이 가능한 선수가 많아 잘 던지지 않지만, 슛 거리가 길어 롱 2까지도 가능하다. 프레임이 두껍고 힘이 좋으며 부드러움도 가지고 있어서 포스트업과 순간적인 스핀무브를 잘 활용한다. 골밑이 혼잡할 때에도 집중력있게 공을 림에 잘 올려놓는다. 공격 리바운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시즌 평균 3개 이상씩을 따내고 있다. 팀의 주포인 릴라드, 맥컬럼과의 궁합이 좋다. 큰 덩치를 활용한 스크린으로 상대 가드를 가두어 슈팅 찬스를 제공하며, 스크린 이후의 픽앤롤이나 픽앤팝도 안정적으로 수행한다. 릴라드의 어시스트 대부분을 책임지는 선수. 탑에서 공을 잡을 때도 팀 가드들의 컷인 동선을 살리는 패스를 잘 넣어준다. 좋은 페인트존 수비력에 비해 스피드와 탄력이 떨어지는 편이라 스위칭 디펜스와 헷지 디펜스를 할 때에는 아미누, 하클리스 등 블루워커들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다. 눈 앞의 매치업은 잘 막아내지만, 그 주변 선수까지 전방위로 견제하는 데에는 미숙하다. 파울 관리에 능숙하지 못해 파울트러블에 자주 걸리며 스스로의 출전시간을 제한하는 것도 문제. 또한 골밑에서 이지샷이나 이지 레이업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유럽 레전드이자 1995-96시즌 부터 포틀랜드에서 뛴 센터 [[아비다스 사보니스]]와 신체 조건, 플레이스타일이 유사하다. 커즌스, 엠비드, KAT처럼 20-10 이상의 에이스 스탯을 기록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시즌 평균 15-10-5를 충분히 찍어낼 수 있는 기량을 갖추고 있다. 17-18시즌 종료 후 루키 계약이 종료되어 FA가 된다.하지만 포틀랜드는 악성 계약[* [[에반 터너]], [[메이어스 레너드]] 두 선수 총 합 연간 2,500만 달러 이상]때문에 이 계약들이 정리 되지 않는 이상 너키치에게 큰 규모의 계약을 주기에는 한계가 있다. 일각에서 루키 잭 콜린스를 키워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뛰어난 골밑 수비와 BQ에 비해 외곽슛이나 웨이트, 득점력이 부족하다. 너키치가 신인 시절부터 보여온 패싱 센스 및 뛰어난 피지컬에 비해 크게 밀리며 포틀랜드 3옵션 주전 센터가 되기에는 한계가 있다. 아직 루키 계약기간이기에 좀 더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콜린스는 핵심 벤치 멤버로 성장해 20분 이상 출전하는 중.] 릴맥 듀오 이후 항상 문제였던 3옵션 자리에서 득점, 리바운드 및 보드 장악력에서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으며,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성장 가능성도 있다. 단점은 멘탈리티와 부상 이후의 체력저하. 특히 BQ높은 선수들(특히 니콜라 요키치)에게 농락을 자주 당하며 이것 때문에 파울 트러블에 쉽게 걸린다. 수비가 썩 좋은 편이 아닌데 그나마 포틀랜드 선수들 중에선 중간은 가는 선수라 너키치가 빠지면 수비 부담이 오롯이 코빙턴에게 향하는데, 이는 코빙턴의 과부하를 일으키고 선수단의 전체적인 수비능력을 낮추게 된다. 본인도 이 사실을 아는지 모르는지 알 수 없으나 이를 커버치기위해 플레이타임을 줄이는 방향으로 코치진들이 계획을 세우면 언해피 언플을 하는 추태까지 보인다. 현재 빌럽스 감독의 계획은 너키치의 체력문제를 래리 낸스 주니어와의 플레이타임 양분으로 계획을 잡고 있다. 2022-2023시즌부터 3점슛 시도개수를 상당히 많이 늘렸는데, 한국시간 2023년 1월 16일 기준으로 3점 성공률이 무려 39.7%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